
흥청망청
부상과 실패를 겪은 끝에 고향 파랑리로 돌아온 전직 수영선수 안나. 낯선 동거인 덕현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옛 친구 수정과 얽히며,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과거에 머물러 나아가지 못하는 덕현과 미래가 두려워 나아가지 못하는 안나가 '해남'과 '해녀'가 돼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바다를 통해 잃어버린 삶의 의미를 되찾고, 멈춰 있던 마음이 다시 흐르며, 잊혀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모습을 담아낸 따뜻한 휴먼 드라마이다.

흥청망청
부상과 실패를 겪은 끝에 고향 파랑리로 돌아온 전직 수영선수 안나. 낯선 동거인 덕현과 갑작스럽게 찾아온 옛 친구 수정과 얽히며, 멈춰 있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한다.

냥아치
해남 덕현에게 물질을 배우겠다고 나선 안나. 바다가 만만치 않다는 걸 뼈저리게 깨닫는 가운데, 두 사람 사이에도 조금씩 새로운 리듬이 생겨난다.

때
정조의 바다에서 본격적인 물질 수업이 시작된다. 서툴지만 한 걸음씩 나아가는 안나와 무심한 듯 다정한 덕현 사이에 조금 다른 공기가 흐른다.

깊은 바다엔 비밀이 있다
첫 물질의 여운이 남아 있는 파랑리.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마음과 동시에, 덕현을 둘러싼 수상한 소문이 떠오르고, 잔잔하던 일상에 균열을 일으킨다.

끝을 정하는 법
드러나선 안 될 비밀을 알게 된 안나와 끝내 외면할 수 없는 과거 앞에 선 덕현. 두 사람은 각자의 끝과 다시 시작할 용기를 시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