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신
자신을 보살피는 준호조차 믿지 않는 묘진. 사고 이전 절친이었던 희수의 흔적을 발견하며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묵묵히 묘진을 돌보는 준호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며 뭔가를 숨기는 묘진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재벌가 별장 폭발 사고에 휘말려 기억을 잃은 묘진(서지혜)이 의문스러운 약혼자 준호(고수)의 비밀과 사고에 대한 진실을 알기 위해 기억을 되찾아가며 벌어지는 미스터리 복수 스릴러

불신
자신을 보살피는 준호조차 믿지 않는 묘진. 사고 이전 절친이었던 희수의 흔적을 발견하며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된다. 묵묵히 묘진을 돌보는 준호는 어느 순간부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며 뭔가를 숨기는 묘진을 의심하기 시작한다.

사고
의문의 사고로 기억을 잃은 묘진. 헌신적인 약혼자 준호와 의사의 도움으로 조금씩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 그러나 꿈과 현실을 오가는 의문의 인물과 불길한 사고가 끊이지 않자, 무기력하게 느껴지는 치료 대신 스스로 기억을 찾아 나서게 된다.

덜미
준호는 묘진의 기억이 돌아올수록 발밑이 패이는 위기감을 느낀다. 준호 심연의 불안함을 알지 못하는 묘진은 마침내 꿈속에서 그토록 자신이 죽이고 싶어했던 기철을 만난다. 그에게서 자신과 가족을 파멸케 만든 비밀을 전해듣지만, 그 순간 원인 모를 세력에게 납치를 당한다.

추격
묘진은 사고로 죽은 희수가 준호의 애인이었음을 알게 된다. 세 사람의 관계를 숨기고 있던 준호는 뒤늦은 용서를 구하지만 충격에 빠지는 묘진. 묘진은 과거 희수를 괴롭히고 돈을 뜯어낸 종수의 존재를 알게 되자, 사건을 의뢰했던 전직 형사와 함께 종수를 다시 추격하기 시작한다.

흑화
자신이 당한 모든 사고에서 준호의 존재를 밝혀내며 분노하는 묘진. 준호는 사라진 묘진을 찾으려하면서도 그녀의 기억이 돌아왔음을 직감한다. 묘진 때문에 죽을 고비를 넘긴 종수는 기철을 돈으로 유혹, 묘진을 죽일 계획을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