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를 위한 맹세
미스미 아오테루는 야마토국의 변방 에히메에 사는 청년으로 농업 행정관으로 일하며 아내 사키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마치 왕에게 어울릴 법한 마차 행렬이 마을을 찾아오고 이 행렬에서 가장 호화로운 마차를 탄 사람은 야마토의 실권자이자 내무 장관인 다이라 덴키였다.


핵전쟁, 자연재해, 악정으로 촉발된 혁명으로 인해 일본 사회가 붕괴한다. 일본은 세 나라로 분열되어 패권을 다투는 삼국 시대에 돌입한다. 전직 농업 행정관이었던 미스미 아오테루는 일본을 통일하겠다고 결심하고 자신의 지식과 언변술로 출셋길에 오른다. 후대에 천재 군사 참모로 칭송받게 될 한 남자의 전설을 목격하라.

평화를 위한 맹세
미스미 아오테루는 야마토국의 변방 에히메에 사는 청년으로 농업 행정관으로 일하며 아내 사키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마치 왕에게 어울릴 법한 마차 행렬이 마을을 찾아오고 이 행렬에서 가장 호화로운 마차를 탄 사람은 야마토의 실권자이자 내무 장관인 다이라 덴키였다.

등용문
평생 사랑했던 아내를 잃은 아오테루는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겠다고 아내에게 맹세한다. 아오테루는 국경 장군 류몬 미쓰히데 밑에서 복무하기를 희망하며 오사카로 시험을 보러 떠난다. 오사카에 도착한 아오테루는 싸구려 여관에 머물기로 하지만 그곳에서 한 인물과 마주치며 쉴 틈을 찾지 못한다.

제국 의회
미스미 아오테루와 아사마 요시쓰네는 류몬 밑에서 복무하기 위해 채용 시험인 등용문에 응시한다. 합격 조건은 간단하게도 류몬 장군을 무릎 꿇게 하는 것이었다. 전투 기술만으로는 부족하다.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두 사람의 재치가 필요할 것이다.

세이이 정변
등용문을 통과한 지 3년, 아오테루는 류몬 밑에서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한다. 한편 야마토는 혹독한 겨울 날씨로 정세가 불안정한 이웃나라 세이이에 무조건 항복할 것을 요구한다. 세이이에서는 반란의 불씨가 조용히 타오르고 있었다.